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C 다이노스/사건사고 (문단 편집) ==== [[이성민(1990)|이성민]] 승부조작 은폐 및 트레이드 논란: 무혐의, 엄중경고 조치 및 벌금 부과 ==== 2016년 11월 7일 [[이성민(1990)|이성민]]의 승부조작 혐의로 인해 불구속 입건되면서 불거진 논란으로, NC 다이노스 구단이 이성민의 승부조작 사실을 사전에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KBO에 보고하지 않고 이성민을 보호선수에서 제외하여 kt의 특별 지명을 받게해 10억원을 챙겼다는 혐의를 받게 된 사건이다. 이에 따라 경찰은 특정경제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배석현 단장과 [[김종문]] 운영본부장을 입건했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3011291|#]] NC 측 주장에 따르면 2014년 한 브로커가 전화를 통해 "NC 소속 젊은 투수가 승부 조작에 가담했고, 조작이 실패로 돌아가 큰 손해를 봤다라고 말하며 금전을 요구했고, 두 번째 통화에서는 이성민의 이름도 언급했다고 한다. 이후 구단은 자체 조사에 들어갔으나 당시 이성민은 내용을 모두 부인했기에 단순 협박 전화로만 생각하고 이성민의 승부조작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경찰 측이 확고하게 주장하고 있었기 때문에 관련 정황과 증거를 보유하고 있는 줄 알았으나,''' 2017년 2월 14일에 최종적으로 '''무혐의''' 처리됨에 따라 '''경찰은 증거도 없이 수사에 임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검찰은 NC 구단의 무혐의 처분에 대해 이성민 선수의 승부조작 사실을 인지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으며, 특별지명제도가 일반적인 선수계약과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만약 구단 측이 선수의 승부조작 사실을 정말로 알았다 하더라도 고지 의무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전체적인 정황을 보자면 NC는 브로커의 협박 전화를 받은 이후 KBO에 관련 사실을 전달했고, NC가 암행감찰관과 함께 협박 전화에 대처하자 협박을 했던 이는 연락을 끊었다. 이후 이어진 조사에서 선수 본인은 극구부인 했고[* 실제 [[이성민(1990)|이성민]]은 법정에서 유죄 선고를 받은 이후에도 자신은 승부조작을 하지 않았다고 항소를 할 만큼 자신의 죄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 구단이 수사 기관의 역할까지는 할 수는 없었으므로 조사를 끝낸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인 외 특별지명 때 이성민을 20인에서 제외시켰고, 이성민이 [[kt wiz]]의 지명을 받은 것이다. 이 때 [[kt wiz]] 구단에게 관련 사실을 전달하는 것이 가장 도덕적인 방안일 수는 있으나 제대로 조사도 되지 않은 사안에 대해 섣불리 내용을 전달했다가 자칫 선수의 명예를 실추할 위험이 있고, 또한 이를 이유로 이성민의 이적을 막게 되면 21명의 선수를 묶는 모양새가 되기 때문에 통보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죄의 경중은 다르나 장성우-박세웅 트레이드 때는 롯데 자이언츠가 장성우의 사생활 논란에 대한 사실을 kt wiz에 알렸다고 한다. 물론 kt는 그 전에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애먼 [[롯데 자이언츠]] 구단이 피해를 보게 되었으므로 비록 무혐의 판결을 받았더라도 그 책임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다. 더 나아가서 보자면 10개 구단의 상급 기관이자 이 같은 사실을 통보 받은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도 아무런 움직임이 없었다는 것도 아쉬운 부분. 이후 2017년 3월 28일 KBO에서는 [[NC 다이노스]] 구단에게 선수단 관리소홀의 책임을 물어 엄중경고 조치와 함께 벌금 5000만원의 징계를 내렸다.[[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09&aid=0003913153|#]] 2017시즌이 끝나고 NC 창단 이래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던 이태일 사장이 사퇴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성민 사건이 이태일 사장의 사임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